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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터의 시작

정윤덕 2017. 7. 27. 21:31

* 트럼프 *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역사적 배경이 밝혀졌다.>

트럼프를 선택한 이유는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비롯됐다.

미국 사회에서 부정부패가

만연하자 .....

'클린'으로 '턴'시키기 위해

뽑은 대통령이 바로

'클린턴' 대통령이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돼서

정치는 깨끗해졌는데,

섹스 스캔들을 일으켰다.

미국인들은 차기대통령의

섹스 스캔들을 방지하기 위해.

남자의 거시기가 부실한

'조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조지 부실한 조지 부시대통령의

유일한 관심은 전쟁이었다.

그래서 이라크를 '조지'고,

아프가니스탄을 '부시'고 하지.

않아도 될 전쟁을 하는둥.

'오바'를 했다.

미국 국민들이 '버락' 화를 내면서

다음 대통령은 '오바' 하지 않는 대통령을 선출하기로 했다.

대통령은 오바하지 마라!

그래서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 됐다.

대통령이 된 오바마는

오바하지 않고 재선까지.

얌전하게 잘해냈는데,

너무 얌전해서 미국인들은

삶의 재미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도박에 손을 대어.

‘트럼프’를 뽑게 된것이었다.

◐ 나부터의 시작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나를 다스려 뜻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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