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

향사에서 주요용어

정윤덕 2019. 1. 1. 18:34

사용하는묘제 향사에서  주요용어 

헌관, 제집사 용어


1. 초헌관(初獻官) 2. 아헌관(亞獻官) 3. 종헌관(終獻官) 4. 대축(大祝) 5. 집례(執禮) 6. 전사관(典祀官) 7. 찬자(贊者) 8. 알자(謁者) 9. 찬인(贊引) 10. 판진설(陳設) 11. 사준(司罇) 12. 봉향(奉香) 13. 봉로(奉爐) 14. 봉작(奉爵) 15. 전작(奠爵) 16. 학생(學生) 17.직일(直日)


초헌관(初獻官) : 첫 잔[패백, 三上香]올리는 제관으로, 제사의 주인이다.

아헌관(亞獻官) : 두 번째 잔을 드리는 제관

종헌관(終獻官) : 세 번째로 끝잔을 드리는 제관

대축(大祝) : 축문을 읽는 제관

집례(執禮) : 홀기를 부르는 제관(대개 한문 홀기를 읽어 진행을 담당하는 제관

전사관(典祀官) : 제상을 차리는 일을 맡은 제관

찬자(贊者) : 제사 때 의식의 순서를 읽는 집사

알자(謁者) : 초헌관 등 헌관을 안내하는 집사.

찬인(贊引) : 대축을 인도하고, 집례 홀기를 우리말로 해설을 담당하는 집사

판진설(判陳設) : 제사 음식의 진설을 감독하고 지시하는 사람,

사준(司尊) : 술동이를 맡아 준소에서 술을 잔에 따르는 집사

봉향(奉香) : 향합을 받드는 집사

봉로(奉爐) : 향로를 받드는 집사

봉작(奉爵) : 술잔을 받드는 집사

전작(奠爵) : 헌관으로부터 술잔을 받아, 神位前(신위전)에 올리는 집사

학생(學生) : 원로로서 제례 전반에 대해 고문에 응하는 사람.

직일(直日) : 제례 전반에 대하여 자문을 하는 사람

 

봉사(奉祀), 제주제기(祭酒祭器)용어

제위(祭位) : 제사를 받는 신위

제주(祭主) : 제사를 주장하는 상제

무축단헌(無祝單獻 ) : 제사를 지낼 때 축문을 읽지 않고 술잔도 한번만 올리는 것

합사(合祀) : 둘 이상의 죽은 사람의 한 곳에 모아 제사하는 것

사초(莎草) : 무덤에 떼를 입혀 잘 가다듬는 일

봉사(奉祀) : 제사를 받들어 모시는 것

홀기(笏記) : 제사를 모시는 순서 

관세위( 盥洗位) : 손 씻는 자리

배위(拜位) : 절하는 자리

복위(復位) : 제자리로 돌아옴

진홀(搢笏) : 홀을 제복(祭服)의 홀 꽂이에 꽂음

집홀(執笏) : 홀을 손에 잡음

국궁(鞠躬) : 존경의 뜻으로 몸을 굽힘

준소(尊所) : 제사 술 항아리 있는 곳

예제(醴齊) : 담은 지 얼마 안 된 단술, 犧樽(희준)에 담으며, 초헌관이 올린다(예제는 일일숙주)

앙제(盎齊) : 중간정도 익어 푸른빛이 도는 술, 象樽(상준)에 담으며, 아헌관이 올린다. (앙제는 삼일숙주)

청주(淸酒) : 겨울에 빚어 여름에 익은 술, 山罍(산뢰)에 담으며, 종헌관이 올린다.(청주는 오일숙주)

현주(玄酒) : 태고 때에는 술이 없어서 물로 행례(行禮)했는데 뒤의 왕이 옛것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현주라고 했다.(물의 빛이 검게 보여 현이라고 함. 상준이나 산뢰에 담는다.)

명수(明水) : 그늘진 곳에서 뜨는 것으로 달빛 아래의 물은 달에서 난다고 여겨 ()이라 한다. (희준과 상준에 담는다)

() : 향사 제복과 함께 손으로 잡는 수판(手板)을 말함

(() : 술잔이나 축을 올려놓는 받침대

() : 제기이름 보 (바깥은 네모지고 담는 안 부분은 둥근 제기, 수수나 보리쌀 등을 사용)

() : 제기이름 궤(쌀 찹쌀 등을 사용)

(() : 육장 탐 (肉醬)

() : 수건 세 (女子佩巾)

() : 도마 조 (제향 때 희생을 얹는 도구)

() : 제기이름 변 (竹器)

() : 제기이름 두 (木器)

() : 술잔

() : 술잔(술독)

() : 따르다 (액체를 퍼내다)

() : 덮개

() : 묻다

() : 구덩이

 

제구의 용어

교의 (交椅) :신주나 위패를 봉안하는 의자로서 제상이 높으면 교의도 높아야 하고 제상이 낮으면 교의도 낮아야 한다.

신위판 (神位板) : 제사 도중 지방을 붙여 놓을 비품이다. 이는 예전의 신주를 대신하는 것이므로 신주 형태의

목패(木牌)로 제작하여 의자와 제상에 세워 놓거나 작은 사진 액자 모양의 목판으로 제작하여 기대어 놓아도

무방할 것이다.       신주는 관리와 예법이 엄격하고 까다롭지만 신위판은 임시로 지방을 붙여 놓은 기구에 불과하므로

특별히 관리할 필요는 없다.

제상 (祭牀)  : 제사음식을 차리는 상이다. 120×80Cm 정도가 되어야 제수진설에 적당하다.

향안 (香案) : 향탁이라고도  한다. 향로와 향합, 모사그릇을 올려놓는 작은 상이다.

주가 (酒架)  주전자, 현주병, 퇴주기 등을 올려 놓는 작은 상이다.

소탁 (小卓) : 축판을 올려 놓고 신위를 봉안하기 전에 임시로 모시는 작은 상이다.

소반 (小盤) : 제사 음식을 진설하기 위해 옮길 때 쓴다.

향합 (香盒) : 향을 담아놓은 그릇

축판 (祝板) : 축문을 끼워 놓는 뚜껑이 붙은 판이다. 크기는 사방 30Cm면 적당하다. 오늘날은 결재판이나 흰봉투로 대체하는 것도 무방하다.

지필묵연함(紙筆墨硯函) : 축문을 쓰거나 지방을 쓰기 위한 한지, , , 벼루 등을 담아 두는 함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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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자산동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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