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등불하나♡
내 가슴 깊은곳에
그리운 등불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빈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허전해
함께할 친구가 필요한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의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 내게 오실땐
푸른 하늘빛으로
오십시오
그리고 그대
내게오시기전
갈색 그리운 낙엽으로
먼저 오십시오
나 오늘도 그대 향한
그리운 등불하나 켜
놓겠습니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
곧 자신의 일에 대한 결정을
남의 간섭없이
자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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