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맞춤법

정윤덕 2015. 11. 23. 11:55

낳아요/나아요

->’나아요가 쾌차하세요와 같은 뜻이다. ‘낳아요는 순산을 기원하는 말.

 

/

는 문장이나 단어 끝에 올 수 없다. 반면 는 올 수 있다. 헷갈릴 때에는 대신 를 넣어보거나 대신 를 넣어보면 된다.

 

)안돼 or 안되->안해(O) 안하(X)

 

/

은 아니의 준말,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이다. ‘은 형용사 앞에 쓰고 은 뒤에 쓰인다.

 

)안하다, 안보다/ 하지 않는다, 보지 않는다

 

된장찌개/된장찌개

찌개가 올바른 표기법이다.

 

어이없네/어의없네

어이없네가 맞다. ‘어의는 말 그대로 임금의 옷.

 

가르치다/가르키다

가르치다teach의 뜻, ‘가르키다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가르킬 때 쓰는 뜻.

 

왠지/웬지

왠지가 올바른 표기법이다.

 

어떡해/어떻게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줄임말, 어떻게는 어떠하게의 줄임말. 헷갈릴 땐 문장에 어떠하게와 어떻게 해를 넣어 자연스러운 것으로 쓰기.

 

결제/결재

결제는 어떠한 대가나 가격을 지불하는 것, ‘결재승인을 받다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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