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2. 21:03 http://cafe.daum.net/musicplaza915/8g9J/1617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꽃이 핀 나무 그늘에는 새들의 노래 들리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 사랑 계절 따라 꽃 피던 언덕 지금도 변함이 없고 금잔디 언덕엔 들국화 옛날을 회상해주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너의 사랑 우리 같이 걷던 강변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흐르는 물결을 따라서 사랑도 흘러갔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사랑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사랑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사랑 이 노래 발표당시 작곡자였던 김희갑씨는 리나박(태원의 친누나)과살고 있었으니 처남에게 곡을 준거지요. 얼마후 김희갑씨는 리나박과 이혼하게 되고 양인자씨와 재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너의 사랑은 묻혀 버리고 양인자씨가 가사를 다시 쓰고 최진희씨가 부른 "사랑의 미로" 란 곡으로 재탄생 하게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