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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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덕 2013. 2. 23. 11:19

2013.02.22. 21:03 http://cafe.daum.net/musicplaza915/8g9J/1617 

      태원 - 너의 사랑 (사랑의 미로 원곡)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꽃이 핀 나무 그늘에는
      새들의 노래 들리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 사랑



      계절 따라 꽃 피던 언덕
      지금도 변함이 없고
      금잔디 언덕엔 들국화
      옛날을 회상해주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너의 사랑



      우리 같이 걷던 강변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흐르는 물결을 따라서
      사랑도 흘러갔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사랑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사랑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너의사랑


      이 노래 발표당시 작곡자였던 김희갑씨는
      리나박(태원의 친누나)과살고 있었으니
      처남에게 곡을 준거지요.
      얼마후 김희갑씨는 리나박과 이혼하게 되고
      양인자씨와 재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너의 사랑은 묻혀 버리고
      양인자씨가 가사를 다시 쓰고
      최진희씨가 부른 "사랑의 미로" 란 곡으로
      재탄생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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