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정윤덕 2012. 7. 21. 18:14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뜻


 

아미타불은 극락세계에 계시며 설법하시는 부처님의 이름이다.


"나무"란 범어로 귀의한다는 말이요.


"아미타"는 영원하다는 말이요.


"불"이란 깨달은 이, 눈 뜬 어른이란 말이다.


 


"나무아미타불"은 '영원한 지혜의 눈을 뜨신 어른께 귀의한다'는 말이다.


관세음보살은 '이 세상 중생들의 고통받는 소리를 다 관찰하여 보시는 깨달은


어른'이란 뜻이다.

 

즉, 부처님의 자비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진리에 눈뜨고 자비를 행하면 그것이 곧 아미타불이요,


관세음보살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부처님의 명호를 부를 때에는 경건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 중 오직 하나만을 꾸준히 염불해야 한다.




출처:

http://www.sarimuseum.com/sks_namooamitabul.htm


 




보편적으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彿)이라고 발음하여 부르고 있는 이낱말은

원어는 범어(산스크릿트어)로 된것을 한문으로 상기한바와같이 南無阿彌陀彿로 번역한것을

우리 한국인들은 나무아미타불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만

이낱말의 원어인 범어로는'Namo Amitabha Buddha'(나모 아미타바 붓다) 인것을

중국인들은 어느나라 외래어도 받아들일때 뜻을 번역하지않고

소리나는 근사치의 음역을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세계의 모든 문화의 중심이 자신들이라는 대단한 자긍심의 발로입니다

범어와 한문의 합성화된 나무아미타불의 뜻을 알아보자면

Namo나모 는 귀명(歸命).귀의(歸依).귀경(歸敬).구아(救俄).도아(度娥)라는

중생이 부처님께로 진심으로 귀의한다는 뜻이 있는 말인데

되돌아간다는 동사입니다

즉 부처님에게로 되돌아간다는 말이죠

그다음 아미타불이란 Amitadha Buddha 아미타는 수없이 많은 부처님중에서

현제 우리가 존제하는 현겁의 은하계가 생기기이전의 아주오랜전의

장엄겁 시절에 있던 세계에서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이

2백 10억 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가로 하고

48의 큰서원을 세우며 장구한 세월동안 수행을 통하여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 부처님을 지칭한것이니 이를 10겁전에 이미성불한 아미타부처님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부처님이기에

무량수(無量壽).무량광(無量光);한량없는 목숨이며 한없는 빛으로 오셨다는 뜻도 됩니다

이러한 무한한 부처님께

즉 부처란 Buddha붓다를 음역한 말로서 부처(깨달은 자) 불(佛)을 말함이니

남무아미타불이라는 한문표기는 발음하기위한 것이지

한문이 가지고있는 뜻과는 무관한 것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불자 한자만 빼고요)

다시 간추려 한마디로 표기하자면 무량수, 무량광으로 오신 한량없는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론적으로 교학적으로 이상과 같이 설명이 되여집니다만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 깨닫고 나면 무한한 생명이며 무한한 빛이기에

내마음의 아미타를 찾아나서면 누구나가 모두 부처님이 된다는

불교의 기본 사상을 아주 함축하여 놓은 훌륭한 염불입니다.

관세 음 보살이란 Avalokitesvara 아박로기뎌습벌라(我縛盧棋低濕伐邏)로 음역 하고

 뜻은 관자재(觀自在).관세음(觀世音).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라 번역

줄여서 관음(觀音)으로 대자대비(大慈大悲)를 금본 서원으로 하는 보살의 이름.

미타삼존의 하나로 아미타불의 왼쪽 보처(補處).관세음이란

세간의 음성을 관하고 지혜로 관조(觀照)하므로 자재한 묘과(妙果)를 얻은이라는뜻 이며

보살이란 원래 범어 (산스크릿트어)로 Bhodhisattva인것을

보뎨살타(菩諸薩陀)로 음역한것인데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두글자가 생략되어 보살로 불리여지고 있으나

그의미는 모든 세상의 이치를 요달하여 더이상 배울것이 없고

위로는 부처만되기를 구하면서 아래로는 중생을 구제한다는

성인의 수준에 이른분들에게 붙이는 말이였으나

사찰에서 스님들이 여자신도들에게 존칭으로 붙여주다 보니

근래에는 여자신도들에대한 호칭으로 변모하다 싶이 하였지만

원래는 질문자게서 물으신 관세음보살이나 문수보살 보현보살등

성인들에게 불리워지는 호칭인것입니다

어쨌던 관세음보살이란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부처성품을 또하나의 개체로 부리 설명하기 위한 방편인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주좋은 부처님의 근본 사상을 간단히 함축하여 표현되는 훌륭한 염불링것이 됩니다




내용출처 : Daum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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